효연, 소녀시대 16년 만에 연기 도전? “손발 오그라들어, 절대 아니다” 깜짝(정희)

이슬기 2023. 8.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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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연이 연기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신영은 효연의 신곡 뮤직비디오 속 연기를 칭찬했다.

효연이 "연기를 노리는 게 아닌가 했다"고 할 정도.

또 빌런 연기 추천에 대해서는 "하던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으나, 김신영은 효연의 반응에 "효연 씨는 빌런이 될 수 없다. 눈물이 너무 많다. 억울하면 눈물이 나온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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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효연이 연기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효연의 신곡 뮤직비디오 속 연기를 칭찬했다. 효연이 "연기를 노리는 게 아닌가 했다"고 할 정도.

하지만 효연은 "절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전 가장 어려운 게 손발 오그라드는 거다. 코미디는 쉽게 접해볼 수도 있지만 진지한 연기는 너무 어렵다"라며 연기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빌런 연기 추천에 대해서는 "하던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으나, 김신영은 효연의 반응에 "효연 씨는 빌런이 될 수 없다. 눈물이 너무 많다. 억울하면 눈물이 나온다"라며 웃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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