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유튭] 강민경, ‘걍밍경’에 공개된 100퍼센트 다이어트 성공비결

소문난 다이어트 바이블 채널 ‘걍밍경’
간헐적 단식에 최적인 ‘방탄 커피’

가수이자 100만 유튜버 강민경(다비치)이 꾸준하게 다이어트 팁을 전수해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이렇게 하면 빠져.. 근데 배고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스타 강민경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유명하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걍밍경’ 유튜브 영상 캡쳐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염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완벽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평소 짜고 맵게 먹고 반주를 좋아하는데, 식단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라고 밝힌 그는 “아침에 뜨거운 반숙란을 먹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그냥 달걀 기계를 사버렸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인생 가전이 식기세척기 다음으로 달걀찜기”라며 간단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프로틴 아몬드 음료로 라테를 제조했다.

또 “원래 달걀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부기를 빼야 해서 소금은 안 찍는다”며 “저녁에도 염분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면 쪽쪽 빠진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걍밍경’ 영상 캡쳐

6월에도 강민경은 ‘차에서 한 달을 먹고산 전국 팔도 다비치 유랑단’이라는 영상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커피 제조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명 ‘방탄 커피’로 에스프레소 2샷, 기버터 10g, MCT 오일 2T, 자일리톨 설탕 1T, 카카오 가루, 온수 220ml를 섞어 만든 커피다.

강민경은 “부스트 커피”라며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들이 그걸 먹으면 한 오후 3, 4시까지 배가 고프지 않다. 나는 운동을 하기 전 에너지를 끌어 올리려고 먹는다”고 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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