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26일 개막…9일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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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하 BBF)이 8월26일 2만5000여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9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BBF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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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하 BBF)이 8월26일 2만5000여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9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BBF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 내빈들은 앞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안전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조현재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9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6·7동에 전달된 기부금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공연 관람) 기회 제공, 시민참여 지역축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관람객 K씨는 “경륜장에서 대형 이벤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손꼽아 기다렸다. 오늘 가족들과 함께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모두 날려버린 것 같다.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축제를 만들어주신 주최측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9월3일까지 매일 열리는 BBF는 바비큐와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지는 도심 속 대표 시민 축제로 방문한 가족과 연인 등이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별한 관심과 관리에 들어갔다. 광명시, 경찰, 소방, 의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하에 170명이 넘는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행사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차량 행사장 입차 통제, 경찰의 차량 음주단속도 상시 진행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늦여름 시민들을 위한 쉼의 자리를 마련했다. 바비큐와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 공연과 함께 힐링하고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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