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군포2동 주민자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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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언)는 지난 25일 군포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응주)와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응주 군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랜 기간 자매결연을 이어온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발전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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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 제주시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언)는 지난 25일 군포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응주)와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군포2동 주민자치회와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류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자치역량강화 및 주민자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양측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서로 전달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응주 군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랜 기간 자매결연을 이어온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발전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2동 주민자치회는 2003년부터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포2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라 작년 9월 새롭게 자매 결연 협약을 맺고 상생·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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