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지역 대학생·고교생 647명에 6억3000만원 장학금

임수정 기자 2023. 8. 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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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올해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2017년 발족 이후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5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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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새울본부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올해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지난 24일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새울본부는 2017년 발족 이후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5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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