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 삼거리서 1톤 트럭-버스 충돌 1명 사망

2023. 8. 28.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전 10시 46분께 고흥군 고흥읍 한 삼거리에서 1t 화물차량과 군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 A(56) 씨가 숨졌다.

군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3명 중 8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점멸 신호등이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군내버스와 좌회전하던 화물차량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내버스 승객 8명 부상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28일 오전 10시 46분께 고흥군 고흥읍 한 삼거리에서 1t 화물차량과 군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 A(56) 씨가 숨졌다.

군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3명 중 8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점멸 신호등이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군내버스와 좌회전하던 화물차량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