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재단, 자유총연맹과 업무협약…"탈북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북하나재단이 28일 한국자유총연맹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김영희 대외협력실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신동혁 사무총장, 장철호 사무부총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변봉우 경영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남북하나재단이 28일 한국자유총연맹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김영희 대외협력실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신동혁 사무총장, 장철호 사무부총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변봉우 경영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남북주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발굴 △북한이탈주민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원 △남북주민 공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민호 이사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북주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발・발전시키는데 탈북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