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튼 감독, 건강상 이유로 사퇴...이종운 대행 체제
김상익 2023. 8. 28. 15:22
프로야구 롯데 구단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래리 서튼 감독의 뜻을 받아들여 잔여 시즌을 이종운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이달 들어 여러 차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자리를 비우고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KBO리그에서 선수로도 활약했던 서튼 전 감독은 2021년 5월 허문회 전 감독이 경질되면서 롯데 1군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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