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5·18은 공산당 간첩과 합작품” 정율성공원 반대 집회 자유통일당 고발 방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 기념재단이 정율성 기념공원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주최한 자유통일당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 측은 오늘(28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자유통일당이 주최한 집회에서 '5·18이 폭동이고 공산당 간첩의 합작품'이라는 왜곡 내용을 확인해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에게 배부된 팻말 등에는 '5·18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의 합작품이다', '전문적 선동꾼들에 의해 폭동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5.18 기념재단이 정율성 기념공원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주최한 자유통일당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 측은 오늘(28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자유통일당이 주최한 집회에서 '5·18이 폭동이고 공산당 간첩의 합작품'이라는 왜곡 내용을 확인해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에게 배부된 팻말 등에는 '5·18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의 합작품이다', '전문적 선동꾼들에 의해 폭동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늘부터 전국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 [현장영상] ‘오늘 점심은 모둠회’…대통령실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 제공
- “해면 노랗게 보이는 건 조수 흐름 강해서”…‘도쿄전력 공개 수치’ 정부 브리핑
-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긍정적’…80%는 ‘비혼 동거 찬성’
- 횡단보도 누워 휴대전화 보는 청소년들…“얘들아, 집 아니야”
- “정체 모를 냄새에 구토”…범인은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현장영상]
- 육군 코브라 헬기 ‘프로펠러 분리’ 사고…동일 기종 운항 중지
- [영상] 한국 배드민턴 새역사, 안세영 리액션도 금메달
- 비바람 불면 생각보다 위험한 OO…매년 5천건이나 피해
- “킹크랩 배딱지 보고 깜짝”…신종 ‘바가지’ 논란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