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제2회 추경예산안 5065억원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중구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065억원을 편성해 28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4912억원) 대비 3.13%(153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구축구장 조성 20억원,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3억원, 100세 다목적체육관 건립 2억6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58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065억원을 편성해 28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4912억원) 대비 3.13%(153억원)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53억원 증가한 4964억원, 특별회계가 900만원 감소한 101억원이다.
이번 추경의 일반회계 주요 세입재원은 조정교부금 73억원, 지방교부세 30억원, 국·시비 보조금 60억원 등이다.
중구는 재해 예방 및 지역 안전 강화,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우선 재해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상습 침수구역(복산사거리) 정비사업 7억원, 재해 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공사 5억원, 폭염 대책비 2억원, CCTV 통합관제센터 지능형 시스템 보강 2억원, 주연길 도로 확장공사 2억원, 교량·옹벽 정밀안전점검 및 보수·보강공사 1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구축구장 조성 20억원,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3억원, 100세 다목적체육관 건립 2억6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58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