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남원농협, 감귤 전문 경영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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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24일 농협 본점에서 '2023년 감귤 전문 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열고 감귤 재배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개강식에는 고일학 조합장과 임직원,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농협은 감귤 재배 기술 심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농민 전문성을 향상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고 조합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소비시장에 적절히 대응해 전문가로서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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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24일 농협 본점에서 ‘2023년 감귤 전문 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열고 감귤 재배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개강식에는 고일학 조합장과 임직원,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농협은 감귤 재배 기술 심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농민 전문성을 향상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감귤 생산 전망 ▲병해충 관리 ▲마케팅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고 조합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소비시장에 적절히 대응해 전문가로서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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