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자력,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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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올해 지역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2017년 새울본부 발족 이후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2022년까지 총 51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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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올해 지역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647명에게 6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조석진 본부장과 대표 장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울본부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2017년 새울본부 발족 이후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미래세대 양성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2022년까지 총 51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농소농협, 배추모종 25만 포기 무상 공급
울산 농소농협은 28일 정성락 조합장과 영농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모종 25만 포기를 무상 공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농협 중 최초로 농업인에게 배추 모종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을 도입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농가소득 증대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농소농협은 4월부터 벼 자동화 육묘센터를 통해 울산지역 농민들에게 8만 3000여 상자의 벼 육묘를 생산 및 공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8월 이후에는 육묘장을 배추 모종을 생산하는 채소 육묘장으로 활용해 2000포트(25만 포기)에 달하는 넘는 배추모종을 지역 농가에 무상 공급했고 10월 말에는 양파모종도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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