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성범죄 조력 혐의' JMS 간부 3명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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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간부들의 추가 구속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대전지법은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정 씨의 범행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JMS 간부급 여성 신도 3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2명이 구속 상태에서, 6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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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간부들의 추가 구속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대전지법은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정 씨의 범행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JMS 간부급 여성 신도 3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3년여 동안 여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2명이 구속 상태에서, 6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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