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 28일 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

이준구 기자 2023. 8. 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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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가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기존 차량등록사업소는 1998년 경량철골조로 지어져 노후화되고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대상지에 포함돼 신축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새로 이전한 청사는 처인·기흥·수지구로 분산됐던 민원실을 통합해 면적 1596㎡에 민원실, 사무공간, 문서고, 회의실, 휴게실, 농협출장소, 번호판교부소 등을 갖췄다.

기존에 좁고 낡아 불편했던 민원실은 넓고 쾌적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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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사업소 이전 개소식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가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기존 차량등록사업소는 1998년 경량철골조로 지어져 노후화되고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대상지에 포함돼 신축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새로 이전한 청사는 처인·기흥·수지구로 분산됐던 민원실을 통합해 면적 1596㎡에 민원실, 사무공간, 문서고, 회의실, 휴게실, 농협출장소, 번호판교부소 등을 갖췄다. 기존에 좁고 낡아 불편했던 민원실은 넓고 쾌적하게 바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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