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마약 중독 구제해준 아내와 결혼 18주년 “여전히 사랑이 꽃핀다”[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8.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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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내와의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7)는 8월 2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아내 수잔 다우니(49)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8년, 여전히 사랑은 꽃 핀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잔 다우니는 알코올 의존증과 마약 중독을 앓고 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재활에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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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내와의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7)는 8월 2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아내 수잔 다우니(49)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 2005년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찍은 것이며, 두 번째 사진은 18년이 흐른 현재에 과거 사진의 구도를 똑같이 재현한 것어서 이목을 끈다.

사진과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8년, 여전히 사랑은 꽃 핀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잔 다우니는 영화 제작자로, 두 사람은 2002년 '고티카' 촬영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2005년 결혼했다.

특히 수잔 다우니는 알코올 의존증과 마약 중독을 앓고 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재활에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개봉한 마블 영화 '아이언맨'으로 성공을 이뤄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상영 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오펜하이머'에 출연했다.(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소셜 네트워크)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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