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마약 중독 구제해준 아내와 결혼 18주년 “여전히 사랑이 꽃핀다”[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내와의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7)는 8월 2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아내 수잔 다우니(49)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8년, 여전히 사랑은 꽃 핀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잔 다우니는 알코올 의존증과 마약 중독을 앓고 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재활에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내와의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7)는 8월 2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아내 수잔 다우니(49)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 2005년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찍은 것이며, 두 번째 사진은 18년이 흐른 현재에 과거 사진의 구도를 똑같이 재현한 것어서 이목을 끈다.
사진과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8년, 여전히 사랑은 꽃 핀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잔 다우니는 영화 제작자로, 두 사람은 2002년 '고티카' 촬영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2005년 결혼했다.
특히 수잔 다우니는 알코올 의존증과 마약 중독을 앓고 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재활에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개봉한 마블 영화 '아이언맨'으로 성공을 이뤄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상영 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오펜하이머'에 출연했다.(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소셜 네트워크)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 김영옥 출연료가 김수미에게, 거액 출연료 실종 사건 (회장님네)
- 허진 “40일 일하고 강남 아파트 구입→방송계 퇴출로 전재산 700원”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안보현, ♥지수도 놀랄 우월 피지컬…구릿빛 피부에 탄탄 등근육까지
- 허진 “방송 퇴출 후 700원으로 일주일 버텨,남편과 이혼→母 사망에 지쳤다”(마이웨이)
- 무일푼에서 2조 재벌된 웬디 덩, 결혼→이혼 반복하는 악녀 or 스파이?(서프라이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