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의혹' 정진술 서울시의원 제명...시의회 첫 사례

김종균 2023. 8. 2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품위 손상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정진술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오후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정 시의원의 제명안을 표결 처리해 통과시켰습니다.

제명안은 재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됩니다.

서울시의회 의정 사상 의원 제명이 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품위 손상을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정진술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오후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정 시의원의 제명안을 표결 처리해 통과시켰습니다.

재석 의원 99명 중 76명이 찬성했습니다.

제명안은 재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됩니다.

서울시의회 의정 사상 의원 제명이 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