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돗물 주제 브랜드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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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수돗물을 주제로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진주시는 시의 수돗물 이미지를 함축하고 진주의 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는 수돗물 브랜드 명칭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께서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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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수돗물을 주제로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진주시는 시의 수돗물 이미지를 함축하고 진주의 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는 수돗물 브랜드 명칭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진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ch325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 노력상(10명) 각 5만 원이다.
심사는 사전심사에서 18개 응모작을 선정해 진주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현장 선호도 조사를 병행 실시한 후 11월에 전문심사위원단에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은 상징성(안전하고 깨끗한 진주의 수돗물을 상징), 전달성(진주지역의 특색과 친근함이 우러남), 창의성(새로운 감각과 느낌으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움) 등 3개 항목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께서 공모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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