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테슬라 모델Y 국고보조금 514만원 확정… 서울서 5050만원에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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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 국내 수입된 테슬라 '모델 Y RWD'(후륜구동) 차종의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
28일 환경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테슬라 '모델 Y RWD' 국고보조금은 514만원으로 정해지면서 각 지자체 보조금도 최종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테슬라코리아는 중국산 '모델 Y RWD'를 5699만원에 국내 출시했다.
중국산 테슬라 '모델 Y RWD'의 가격은 서울시 구입 기준 5050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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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환경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테슬라 '모델 Y RWD' 국고보조금은 514만원으로 정해지면서 각 지자체 보조금도 최종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테슬라코리아는 중국산 '모델 Y RWD'를 5699만원에 국내 출시했다. 과거 판매하던 미국산 모델 Y보다 2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당시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RWD'가 정부의 구매보조금과 테슬라에서 진행 중인 추천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더하면 4000만원 후반 또는 5000만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전에 팔던 미국산 모델 Y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새로 출시한 중국산은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쓴다.
중국산 테슬라 '모델 Y RWD'의 가격은 서울시 구입 기준 5050만원이 된다. 국고보조금 514만원과 시 보조금 136만원을 합해 650만을 받을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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