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매입임대주택 300호 추가 매입 추진… 올해 매입 물량 8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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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는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 300호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임대는 인천시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1인 가구 등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건물을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시 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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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 300호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임대는 인천시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1인 가구 등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건물을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iH는 300호를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2709호의 임대주택을 사들였고 올해 매입 물량은 800호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시 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다. 입주자는 주변 임대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
주택매입 신청은 11월 30일까지이며, 매입 관련 세부 사항은 iH 홈페이지 또는 각 군·구 홈페이지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i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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