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민의 날' 앞두고 KBS 전국노래자랑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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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오후 1시 경기 광주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녹화된다.
9월20일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예심은 9월17일 오후 1시부터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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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9월19일 오후 1시 경기 광주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녹화된다. 9월20일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본선에 오른 15팀을 비롯해 배일호, 문희옥, 박혜신, 이애란, 남승민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예심은 9월17일 오후 1시부터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가수협회에 등록돼 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 가수를 제외한 광주시 거주자,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오는 31일부터 9월14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으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를 맡고 있으며 43년 동안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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