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오수 반려동물지원센터 이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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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지원센터의 이름을 공모한다.
군은 오는 9월12일까지 오수면 '오수의견' 관광지 일원에 조성될 지원센터 이름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실군 관계자는 "반려동물지원센터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새로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독창적·창의적인 이름을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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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지원센터의 이름을 공모한다.
군은 오는 9월12일까지 오수면 '오수의견' 관광지 일원에 조성될 지원센터 이름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수면에 자리잡은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문화 전시실과 의견 홍보관, 교육실, 반려동물 목욕탕, 펫카페가 있는 지원센터다. 다음달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명칭은 상징성과 독창성, 대중성을 갖춰야 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은 6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2명)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반려동물지원센터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새로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독창적·창의적인 이름을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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