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오는 11월 'K-UAM 콘펙스' 개최

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2023. 8.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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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2023 K-UAM 콘펙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항공교통을 뜻하는 UAM은 저소음, 친환경 동력 기반의 수직 이·착륙 교통 수단과 교통관리, 인프라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항공교통 체곕니다.

인천시 중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월미 해상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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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오는 11월 'K-UAM 콘펙스' 개최


인천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2023 K-UAM 콘펙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항공교통을 뜻하는 UAM은 저소음, 친환경 동력 기반의 수직 이·착륙 교통 수단과 교통관리, 인프라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항공교통 체곕니다.

이번 행사는 도심항공교통 분야 국내외 중 최대 규모로, 도심항공교통 전문가의 기조 강연과 토론 등이 진행됩니다.

인천시, 월미도 해상스카이워크 조성 추진


인천 주요 관광지인 월미도에 해상 보행로인 스카이워크가 설치됩니다.

인천시 중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월미 해상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스카이워크는 92억원을 들여 월미도 선착장에서 내년 6월 개관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까지 915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구간별로 인천상륙작전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조형물이 함께 세워질 예정입니다.

인천 교동도 해상서 부패된 여성 시신 발견


인천 교동도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쯤 인천 강화군 교동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상·하의를 착용한 채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으며, 해경은 시신이 바닷물에 휩쓸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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