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에 어린 대농갱이 5만마리 방류

배연호 2023. 8. 28.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28일 동강에 대농갱이 치어 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가 생산한 치어다.

메기목 동자개과인 대농갱이는 30cm 이상으로 성장하고, 맛이 좋아 매운탕용으로 선호하는 고급 어종이다.

영월군 민물협회 및 한반도어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뱀장어, 미유기, 동자개, 대농갱이 등의 치어를 생산·방류한 내수면자원센터에 감사한다"며 "치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농갱이 치어 방류 행사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8일 동강에 대농갱이 치어 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가 생산한 치어다.

메기목 동자개과인 대농갱이는 30cm 이상으로 성장하고, 맛이 좋아 매운탕용으로 선호하는 고급 어종이다.

영월군 민물협회 및 한반도어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뱀장어, 미유기, 동자개, 대농갱이 등의 치어를 생산·방류한 내수면자원센터에 감사한다"며 "치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