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투비, 순차적 계약 만료… "재계약과 이적 고민"
김진석 기자 2023. 8. 28. 14:57
비투비(서은광·이민혁·이창섭·임현식·프니엘·육성재)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28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투비는 다음달부터 멤버별로 차례차례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다.
멤버별로 계약 시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9월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타 매니지먼트 접촉이 가능하기에 그들을 향한 다양한 곳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멤버들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현재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염두해두고 남을지, 새로운 곳으로 향할지는 상의 중이다. 아니면 다른 아이돌처럼 각자의 소속사를 두고 완전체 활동만 함께 할 지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파워풀한 댄스와 힙합이 주를 이루는 K팝에 댄스 발라드로 자리잡은 아이돌이다. 드라마와 예능, 공연 등을 종횡무진 활약했고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열두 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28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투비는 다음달부터 멤버별로 차례차례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다.
멤버별로 계약 시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9월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타 매니지먼트 접촉이 가능하기에 그들을 향한 다양한 곳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멤버들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현재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염두해두고 남을지, 새로운 곳으로 향할지는 상의 중이다. 아니면 다른 아이돌처럼 각자의 소속사를 두고 완전체 활동만 함께 할 지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파워풀한 댄스와 힙합이 주를 이루는 K팝에 댄스 발라드로 자리잡은 아이돌이다. 드라마와 예능, 공연 등을 종횡무진 활약했고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열두 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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