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타겟' 韓영화 예매율 1위…여름 극장가 대미 장식

김보영 2023. 8.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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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올여름 유일한 스릴러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몰입도 높은 현실적 소재,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몰입을 극대화하는 리얼한 스토리로 호평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영화 '타겟'이 개봉 2일 전인 오늘 28일(월),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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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올여름 유일한 스릴러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혜선 주연 ‘타겟’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여름 극장가 마지막 흥행 주자 등판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몰입도 높은 현실적 소재,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몰입을 극대화하는 리얼한 스토리로 호평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영화 ‘타겟’이 개봉 2일 전인 오늘 28일(월),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겟’은 예매량 2만 6304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주 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친 기록이며, 동시에 ‘오펜하이머’의 강세 속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작의 등장을 예고하는 움직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들의 생생한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타겟’이 선보일 본격적인 흥행세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도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서스펜스와 스릴러란 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을 쏟고 있다. 이처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타겟’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현실 반영 스릴러가 선사하는 리얼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이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 ‘타겟’은 8월 30일 개봉 예정으로, 2023년 극장가 여름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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