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리치 언니 맞네 “가방 사준다” 스태프 위한 플렉스

서승아 2023. 8.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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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스태프들의 가방을 사주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8월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채널 '채정안TV'에 'vlogㅣ 핫플에 맛들린 여배우 종로 가다ㅣ전시회 와인 쇼핑 다이닝바ㅣ핫플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전 관람을 마친 채정안은 굿즈 샵에서 스태프들과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했다.

채정안은 스태프들을 위해 흔쾌히 "내가 사줄게"라며 "가방 사준다. 언니가"라고 쿨하게 모든 제품을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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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스태프들의 가방을 사주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8월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채널 ‘채정안TV’에 ‘vlogㅣ 핫플에 맛들린 여배우 종로 가다ㅣ전시회 와인 쇼핑 다이닝바ㅣ핫플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이 주최한 바자 사진전에 방문했다. 사진전 관람을 마친 채정안은 굿즈 샵에서 스태프들과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했다. 채정안은 스태프들을 위해 흔쾌히 “내가 사줄게”라며 “가방 사준다. 언니가”라고 쿨하게 모든 제품을 결제했다.

쇼핑백을 가득 들고나오던 채정안은 “다 필요한 거다. 내가 옥상에서 강아지들 워터밤을 기획 중이다. 그때 필요한 제 용품들을 샀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채정안은 와인과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를 방문해 와인과 디캔터까지 구입했다. 직원이 디캔터가 전시된 상품이 마지막이라고 하자 채정안은 “500원만 깎아 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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