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111·9999' 등 고객 선호번호 1만개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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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로 총 1만개다.
당첨자는 번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고, 배포 후 1년간 진행될 선호번호 추첨행사에 지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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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로 총 1만개다.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추첨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였다. 경쟁률이 580대1에 달했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거나, 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타 통신사 고객도 응모할 수 있으며,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1인 최대 3개 번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다음달 18일에 발표되며, 9월 20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번호가 배포된다. 당첨자는 번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고, 배포 후 1년간 진행될 선호번호 추첨행사에 지원할 수 없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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