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정진화·이지훈, 근대5종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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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웅태와 정진화, 이지훈이 팀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영국 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종합 점수 4,450점을 기록해 이집트와 영국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은 개인전 각국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립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 금메달 우승 이후 4년 만에 남자 단체전에서 입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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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웅태와 정진화, 이지훈이 팀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영국 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종합 점수 4,450점을 기록해 이집트와 영국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은 개인전 각국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립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 금메달 우승 이후 4년 만에 남자 단체전에서 입상했습니다.
개인전에서 전웅태가 6위(1천505점), 정진화가 12위(1천485점), 이지훈이 15위(1천460점)로 입상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한국은 단체전에선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여자부에선 김선우(경기도청)가 개인전 12위(1천379점)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단체전은 9위에 자리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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