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있는데 술먹자" 유부남 헌팅시도에…여성 BJ "꺼져 XXXX야" [영상]

김학진 기자 2023. 8. 28.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J 감성여울이 자신에게 술을 먹자며 헌팅을 시도한 유부남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이날 영상에서는 야외 노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감성여울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인사를 건네며 "같이 마셔도 돼요? 제가 술을 사도 돼요?"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이 애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헌팅을 떳떳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성여울은 순간 얼굴이 일그러지며 "근데 왜 같이 술 먹자 그러냐"라고 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감성여울 '헌팅 하는 45세 유부남 참교육'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BJ 감성여울이 자신에게 술을 먹자며 헌팅을 시도한 유부남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최근 감성여울 유튜브 채널에는 '헌팅 하는 45세 유부남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야외 노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감성여울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인사를 건네며 "같이 마셔도 돼요? 제가 술을 사도 돼요?"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감성여울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남성은 "원하는 걸 얘기해라"라고 말하며 옆자리에 앉았다.

유튜브 채널 감성여울 '헌팅 하는 45세 유부남 참교육'

감성여울은 "원하는 건 없다"며 나이를 묻자 남성은 45살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감성여울은 "돈 많냐. 많아야 한다", "집. 자가는 있냐?", "호적상 깨끗하냐. 돌싱 아니냐"고 계속해서 질문했고, 남성은 "저 기혼이고, 애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남성이 애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헌팅을 떳떳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성여울은 순간 얼굴이 일그러지며 "근데 왜 같이 술 먹자 그러냐"라고 따졌다.

이에 남성이 "그러면 안 돼냐? 안 되면 가겠다"고 말하자 감성여울은 "내가 우스워? 아니 마누라가 있는데 XX 다른 여자랑 술을 먹자고 하는건 뭐냐"라고 쏘아붙였다.

감성여울은 "마누라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술을 왜 먹어. 이 XXXX야, 꺼져 병X 같은 X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남성이 "알겠다. 가겠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서자 감성여울은 "마누라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술을 왜 먹자는 거야 XX새끼가"라고 다시 한번 분노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