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노사민정 협의회' 출범...노동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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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울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해 노동현안을 논의하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첫 회의를 했습니다.
협의회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은 "1962년 울산이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60여 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여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자리매김했다"며 "노사가 한배를 타고 있다는 운명공동체 의식으로 뭉치고 민정(民政)이 적극적으로 협력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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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울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해 노동현안을 논의하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첫 회의를 했습니다.
각계를 대표하는 5명씩 모여 20명으로 구성된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재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령탑을 세우자는 의견이 심의됐습니다.
또 기업 투자 등 내용을 담은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노사민정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도 논의됐습니다.
협의회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은 "1962년 울산이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60여 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여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자리매김했다"며 "노사가 한배를 타고 있다는 운명공동체 의식으로 뭉치고 민정(民政)이 적극적으로 협력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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