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 문화관광해설사 75명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

김기열 기자 2023. 8.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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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75명을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Ulsan Port Docent)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UPA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울산항만공사 비전‧전략 공유 △울산항 및 항만 배후단지 견학 △에너지허브 사업 등 울산항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했다.

UPA는 이번 시민 홍보대사 위촉으로 울산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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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28일 오전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75명을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Ulsan Port Docent)로 위촉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75명을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Ulsan Port Docent)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UPA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울산항만공사 비전‧전략 공유 △울산항 및 항만 배후단지 견학 △에너지허브 사업 등 울산항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했다.

UPA는 이번 시민 홍보대사 위촉으로 울산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홍보대사들은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산업수도 울산의 한 축인 울산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울산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역사‧산업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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