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리그 유례없는 3파전 “최종전서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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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가 최종전에서 3개 팀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유례없는 혼전을 거듭해 마지막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규리그 1,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화천KSPO와 수원FC위민스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우승을 놓고 대결하고, 3위 인천현대제철은 서울시청과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그 최종전에서 KSPO나 수원FC 가운데 어느 한쪽이 승리하면, 그 팀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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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가 최종전에서 3개 팀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유례없는 혼전을 거듭해 마지막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3시즌 WK리그 21라운드 최종전이 내일(29일) 전국 3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립니다. 현재 정규리그 1,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화천KSPO와 수원FC위민스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우승을 놓고 대결하고, 3위 인천현대제철은 서울시청과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순위는 KSPO가 승점 4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수원FC(39점), 현대제철(39점)이 잇고 있습니다. 수원FC가 득실차에서 현대제철에 많이 앞서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리그 최종전에서 KSPO나 수원FC 가운데 어느 한쪽이 승리하면, 그 팀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최종전에서 승리한 뒤, KSPO와 수원FC가 무승부를 거두면 역전 우승이 가능합니다.
WK리그는 지난 10년간 현대제철이 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SPO와 수원FC가 현대제철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리그 최종전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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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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