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약한남자’ 강하늘, 코미디 ‘30일’로 승부수[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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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스크린에서 약진한, 톱스타 강하늘의 야심찬 귀환이다.
28일 강하늘의 신작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는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대환장 코미디를 담는다.
강하늘의 스크린 복귀작, 그의 야심찬 변신을 만날 수 있는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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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하늘의 신작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는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대환장 코미디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강하늘은 잘 나가는 변호사로 지성미를 뽐내다가도, 너드미 넘치는 비주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강하늘은 ‘정열’에 대해 “혼자만 있을 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찌질함과 쪼잔함을 가장 많이 보여준 캐릭터”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앞서 영화 ‘스물’에서 시도한 참신한 코믹함부터 ‘청년경찰’의 열혈 경찰대생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드라마에서는 승승장구 했지만, 이후 ‘기억의 밤’(2017), ‘비와 당신의 이야기’(2021), ‘해피 뉴 이어’(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까지 유독 스크린에서는 흥행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변화에 나섰다.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로 분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멋짐과 찌질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분해 역대급 매력을 장착했다.
‘정열’에 딱 맞는 배우로 강하늘을 바로 떠올렸다는 남대중 감독은 “코미디 센스가 탁월한 배우”라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강하늘의 스크린 복귀작, 그의 야심찬 변신을 만날 수 있는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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