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 김지석 "빨리 합류하고 싶었다..현장서 중대장이라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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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배우 김지석이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김지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2'(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에서 합류 소감부터 전했다.
이날 김지석은 '신병2' 합류에 대해서 "이미 친구들이 시즌1을 훌륭하게 만들어서 얼른 합류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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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신병2’ 배우 김지석이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김지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2’(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에서 합류 소감부터 전했다.
이날 김지석은 ‘신병2’ 합류에 대해서 “이미 친구들이 시즌1을 훌륭하게 만들어서 얼른 합류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지석은 “계급장이 주는 파워가 있었다. (현장에서) 형이 아닌 중대장이라고 불려 멀어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연기를 위해 이런 사이를 유지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민호는 “(김지석) 선배님과 8년 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학생과 담임 선생님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중대장님으로 만나 더 멀어지게 됐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장에서 잘 챙겨줘서 딸기맛 중대장님이라고 불렀다”라며 고마워했다.
‘신병’은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다. 이번 ‘신병2’에서는 뉴페이스 김지석과 원년 멤버들이 빚어낼 싱크로율 200%의 미친 캐릭터 플레이, 시즌1보다 확장된 에피소드와 스케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8일) 오후 10시에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채널을 통해 공개된다./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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