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중대재해 제로화

김민수 기자 2023. 8.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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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안전 지역개발과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 목표 달성에 나선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에 ▲도민과 임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안전보건 목표 수립, 주기적 모니터링과 지속 개선 활동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내용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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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친환경 안전 지역개발과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 목표 달성에 나선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에 ▲도민과 임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안전보건 목표 수립, 주기적 모니터링과 지속 개선 활동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내용을 포함했다.

또 ▲근로자 참여와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보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해 위험요인 제거 및 안전보건 리스크 감소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과 ▲모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질병을 사전예방 등 건강상태를 최선으로 유지를 위한 건강증진 활동을 적극 추진 ▲모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는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 등 5가지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사장의 경영철학이자 공사 경영방향으로 도민과의 소통·협력 및 중대재해 감축로드맵 등을 반영했다.

최정호 사장은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 정착과 현장 자율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개발 선도로 도민행복 실현하기 위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을 통해 안전중심의 경영을 더욱더 확고히 해 도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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