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금융" KB금융, '스타프렌즈' 영상 조회수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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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바이럴 영상 '돈독한 프렌즈, 스타프렌즈'가 런칭 4주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은 KB금융의 슈퍼앱 'KB스타뱅킹'에서 스타프렌즈가 고객의 돈(도니)을 지켜주기 위해 자동이체 무리에 맞서는 활약상을 담은 누아르 장르의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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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KB금융의 슈퍼앱 'KB스타뱅킹'에서 스타프렌즈가 고객의 돈(도니)을 지켜주기 위해 자동이체 무리에 맞서는 활약상을 담은 누아르 장르의 콘텐츠다. 배우 이광수가 스타프렌즈 키키 역을 맡았다.
'금융 캐릭터니까 돈을 지킨다'는 키키의 당찬 외침으로 시작된 이번 영상 캠페인은 누아르 영화를 한 편 보는 것 같은 영상 연출과 흥미를 자극하는 위트 있는 대사에 이광수를 비롯한 아역 배우 박소예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져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고객의 월급을 타고 'KB스타뱅킹' 세계관 속으로 들어온 '도니'를 지켜주고 관리해 주기 위해 독해진 스타프렌즈의 모습은 '작고 귀여운' 월급을 현명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MZ세대들의 공감을 얻으며 SNS 채널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상은 인도네시아어로 제작돼 인도네시아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KB금융 관계자는"KB스타뱅킹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금융 캐릭터 스타프렌즈의 스토리를 통해 금융 본연의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하면서도 재미를 담은 영상을 기획한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미래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MZ세대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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