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꽃게, 수도권 대형마트에 납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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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부안 앞바다에서 잡은 활꽃게(톱밥 꽃게)의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경기 대형마트(엠페스트)에서 부안 청정바다에서 잡은 활꽃게 특별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꽃게 금어기가 해제된 지난 20일 이후 부안 청정 서해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꽃게를 서울과 경기지역 (주)엠페스트 5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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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이 부안 앞바다에서 잡은 활꽃게(톱밥 꽃게)의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경기 대형마트(엠페스트)에서 부안 청정바다에서 잡은 활꽃게 특별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꽃게 금어기가 해제된 지난 20일 이후 부안 청정 서해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꽃게를 서울과 경기지역 (주)엠페스트 5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하루 500~900㎏을 당일 배송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싱싱한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수협, 지역 어업인단체, 어업인들과 힘을 모아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및 수산물 소비촉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시책을 발굴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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