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 2023년 신진 과학자 4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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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올해부터 5년 간 연구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했다.
재단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신진 과학자의 연구 지원에 쓰인 금액은 702억원이다.
올해 서경배과학재단이 최종 선정한 신진 과학자는 △류제경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박정환 교수(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염민규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임영신 교수(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등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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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올해부터 5년 간 연구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재단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신진 과학자를 26명 선정했다. 재단은 연구자 한 사람당 연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급하며 신진과학자의 도전을 지원한다. 재단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신진 과학자의 연구 지원에 쓰인 금액은 702억원이다.
올해 서경배과학재단이 최종 선정한 신진 과학자는 △류제경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박정환 교수(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염민규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임영신 교수(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등 총 4명이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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