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옥천군의회, 이주여성 지원 간담회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의회는 28일 결혼이주여성 지원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했다.

이주여성 정책간담회 [옥천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간담회에는 옥천군 결혼이주여성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해 국내 정착 어려움과 지방자치단체 지원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지역에는 지난달 기준 463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있다.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은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경제활동 지원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옥천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옥천군에 전달해 시책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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