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톰 브래디와 밤 보내더니 전 남친 브래들리 쿠퍼와 야릇 사진

사진=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사진=이리나 샤크, 톰 브래디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가 여름 휴가를 함께 즐겼다.

최근 이리나 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이와 함께 브래들리 쿠퍼가 상의를 탈의하고 카약 위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이 드러난 대목.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2015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017년 딸을 얻었으나 2019년 6월 결별했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딸을 공동 양육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재결합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휴가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리나 샤크가 NFL 스타 톰 브래디의 열애설 때문이다.

이리나 샤크와 톰 브래디는 지난 5월 한 결혼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리나 샤크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함께 밤을 보내고 데이트 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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