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혹서기 어르신 안전관리 마무리

이병희 기자 2023. 8. 28.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오는 31일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 집중 안전관리를 마무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모두 안전관리 매뉴얼을 숙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 중에 있다"라며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사각지대에 촘촘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돌봄에 안전을 더하는 견고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혹서기 어르신 안전관리.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오는 31일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 집중 안전관리를 마무리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름철 안전관리를 위해 돌봄 어르신 가정에 인견매트·건강식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교육을 수료한 요양보호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에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독거 어르신의 경우 주 3회 전화를 통한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안부 전화를 통해 위급한 상황이 확인되면 경기도 핫라인, 관계기관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모두 안전관리 매뉴얼을 숙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 중에 있다"라며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사각지대에 촘촘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돌봄에 안전을 더하는 견고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경기북부에 남양주종합재가센터(031-562-8579)와 경기남부에 부천종합재가센터(032-351-8579) 2곳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