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이번엔 '야광 비키니'…언제나 앞선 패션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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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야광 수영복을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27일 킴 카다시안(4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빛나는 형광색의 야광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수영장 옆 계단에 여유롭게 앉아있었다.
주변이 어두워 킴 카다시안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수영복 만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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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야광 수영복을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27일 킴 카다시안(4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빛나는 형광색의 야광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수영장 옆 계단에 여유롭게 앉아있었다. 주변이 어두워 킴 카다시안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수영복 만은 눈에 띄었다.
해당 사진이 어디에서 찍혔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최근 킴 카다시안은 딸 노스(10)과 함께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26일 킴 카다시안은 딸과 함께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자녀들과 함께 일본의 유명 관광지를 들른 후 파리 생제르망과 알나스르 FC의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평소 킴 카다시안은 자녀들이 축구 광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축구에 푹 빠져있고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기 때문에 (축구를 보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라면서 "우리는 축구 여행을 하는 데 멈추지 않는다. 여름 내내 우리는 다양한 경기를 보러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네 자녀를 홀로 키우면서도 엄마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 인정했다. 지난달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에서 킴 카다시안은 전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반유대주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킴 카다시안은 아이들이 나쁜 것을 보지 못하도록 숨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21년부터 이들 부부는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혼 소송 후 그의 직원이자 건축 디자이너인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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