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저작권과 문화예술' 세미나 30일 개최…계승균 교수 등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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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남구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저작권과 문화예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 발제는 ▲김우진 예술의전당 변호사 '공공문화예술기관의 저작권 이슈와 대응 방안' ▲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장 '음악 저작권의 이슈와 개선 방안' ▲ 계승균 부산대 교수 '문화예술경영과 저작권 제도'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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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남구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저작권과 문화예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람직한 저작권 사용을 모색하고 공공기관·극장으로서 관련 법규의 준수 및 저작물 보호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발제와 질의응답,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발제는 ▲김우진 예술의전당 변호사 '공공문화예술기관의 저작권 이슈와 대응 방안' ▲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장 '음악 저작권의 이슈와 개선 방안' ▲ 계승균 부산대 교수 '문화예술경영과 저작권 제도'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문화회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문화회관은 상시 자문기구인 '저작권위원회'를 운영하며 경영진의 저작권 이해도 증진과 저작권의 바람직한 사용 확산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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