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스틸 온 마이 웨이', 선주문량 3배 증가…글로벌 성장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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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가 새 싱글로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지난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세 번째 싱글 '스틸 온 마이 웨이' 해외 선주문량이 전작보다 3배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컴백 전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스틸 온 마이 웨이'로 세울 신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렌드지 '스틸 온 마이 웨이'는 '블루 세트' 시리즈를 마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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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렌드지가 새 싱글로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지난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세 번째 싱글 '스틸 온 마이 웨이' 해외 선주문량이 전작보다 3배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등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 같은 활동이 선주문량 증가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문의가 늘어나면서 선주문 수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트렌드지는 10월 20개국을 찾는 월드투어를 펼친다. 컴백 전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스틸 온 마이 웨이'로 세울 신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렌드지 '스틸 온 마이 웨이'는 '블루 세트' 시리즈를 마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오는 9월 6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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