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 김지석 "시즌2로 첫 합류, 현장서 중대장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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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배우 김지석이 시즌2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지석은 "시즌2에 합류했다. 이미 친구들이 시즌1에 훌륭하게 만들어서 얼른 합류하고 싶었다"라며 "계급장이 주는 파워가 있었다. 형이 아닌 중대장이라고 불려서 이상하게 멀어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은 기분이었다. 연기를 위해서 이런 사이를 유지하자고 생각하며 지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병'은 지난해 7월 시즌1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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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현대백화점 더세인트에서는 ENA 새 드라마 '신병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신병2'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의 더욱 빡세진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김지석은 "시즌2에 합류했다. 이미 친구들이 시즌1에 훌륭하게 만들어서 얼른 합류하고 싶었다"라며 "계급장이 주는 파워가 있었다. 형이 아닌 중대장이라고 불려서 이상하게 멀어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은 기분이었다. 연기를 위해서 이런 사이를 유지하자고 생각하며 지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병'은 지난해 7월 시즌1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배우 김지석,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장성범, 이정현 등이 출연하며 이날 처음 공개된다.
구로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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