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총리와 수산물 오찬…대통령실 "수산물 점심에 직원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수산물이 포함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수산물이 포함된 오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실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여파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자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통령실 구내식당에 매일 수산물 메뉴를 제공하고,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나라 수산물을 주 메뉴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점심에는 평소보다 1.5배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으며, 이 중에는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내식당 점심에는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이도운 대변인 등도 함께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자에게 `100억대` 사기쳤던 유튜버 유정호, 징역 2년 6개월 선고
- 자우림 김윤아 저격한 정유라 "깨시민 코스프레 안창피하나?"
- "녹음파일 전체 들어보자"…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의혹 3차 공판
- 경찰 호송차서 독극물 마신 40대 피의자…치료 중 숨져
- 초등교사 `극한직업` 맞네…월 30만원 과외 요구조건 보니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