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자이언트 판다 육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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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소울타이드'에 육성 이벤트 '자이언트 판다'를 오는 9월 11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맵인 '대나무숲' 탐색으로 죽순, 딸랑이 등을 수집해 자이언트 판다를 성장시킬 수 있다.
별샘수호자(달)은 장착 인형의 물리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며, 9월11일 점검 전까지 열리는 '찬란한 별의 보고'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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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맵인 '대나무숲' 탐색으로 죽순, 딸랑이 등을 수집해 자이언트 판다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대나무숲 탐사 과정에서 얻게 되는 판다 동전으로 판다 상점에서 소울코어 육성재료인 플루오를 비롯해 스피릿참, 에테르코어, 열쇠, 중급 선물팩, 공격의 낙인, 경계의 씨앗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경계의 씨앗은 저택에 심으면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자이언트 판다의 육성 단계가 높아지면 '판다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보상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신규 SSR 서번트인 '별샘수호자(달)'도 선보인다. 별샘수호자(달)은 장착 인형의 물리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며, 9월11일 점검 전까지 열리는 '찬란한 별의 보고'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프리지아'와 '하즈키 유키',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최후의 마법사'와 '빛의 수호자'가 각각 등장한다. 사쿠야 마코와 가바나의 특별 코스튬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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