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튼 감독 건강상 사유로 자진사퇴...잔여 시즌 이종운 대행 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 사유로 자진사퇴를 했다.
잔여 시즌은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치러진다.
롯데 자이언츠는 "래리 서튼(Larry Sutton) 감독이 8월 27일 사직 kt 경기 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하여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롯데는 "구단은 8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 사유로 자진사퇴를 했다. 잔여 시즌은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치러진다.
롯데 자이언츠는 “래리 서튼(Larry Sutton) 감독이 8월 27일 사직 kt 경기 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하여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롯데는 “구단은 8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앞서 서튼 감독은 17일 어지럼증 탓에 오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이후 출근했지만 경기 전 브리핑을 마치고 증세가 심해져 귀가하기도 했다. 또한 27일 경기를 앞두고는 건강상 사유로 곧바로 귀가하기도 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를 향한 식지 않는 열기 - MK스포츠
- 뉴진스 1위 인증사진…‘예쁜 애 옆에 예쁜 애’ - MK스포츠
- 레드벨벳 슬기, 넘치는 건강미+아찔한 매력 발산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글래머 몸매+치명적인 섹시美 - MK스포츠
- “오타니상, 제발 고장내지 말아주세요” 메츠 구단의 간절한 호소 - MK스포츠
- KPGA신인왕 송영한 日투어 2승+시즌 상금 6위 [남자골프] - MK스포츠
- 김준홍·김지수·이순민 첫 발탁→이강인·김진수 제외…클린스만호, ‘손흥민·김민재 포함’
- LG, 30~31일 홈 두산전 시구자들로 각각 배우 문상훈·김슬기 선정 - MK스포츠
- 국가대표 장유빈 아마추어 신분으로 코리안투어 우승 [남자골프] - MK스포츠
- 허운 심판위원장 “부모까지 위협해 당사자 큰 충격…맞았으니 맞았다고 한 게 잘못 아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