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749개 학교 느리고 불편한 학교 통신망 개선

박종완 기자 2023. 8.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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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도내 749개 학교 통신망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은 미래교육 전환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인터넷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에 맞춰 통신망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윤희 교육정보원 원장은 "학교의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학교 통신망 개선사업을 비롯한 무선망 구축, 스쿨넷서비스 등을 구축해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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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도내 749개 학교 통신망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은 미래교육 전환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인터넷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에 맞춰 통신망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정보원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학교 내부 인터넷전화망과 학내 전산망이 분리되지 않아 느린 인터넷과 잦은 장애, 정보 보안 등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112억원을 투입한다.

또 학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자 사업 추진 절차와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하며, 교육정보원 및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희 교육정보원 원장은 "학교의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학교 통신망 개선사업을 비롯한 무선망 구축, 스쿨넷서비스 등을 구축해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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