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출동 경찰관 뺨 때린 주취자…알고 보니 현직 소방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상에서 주취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현직 소방관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28일)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0시 25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길거리에서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날 현행범으로 붙잡힌 A 씨는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가 지난 27일 풀려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상에서 주취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현직 소방관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28일)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0시 25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길거리에서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은 "길에서 사람이 자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습니다.
이날 현행범으로 붙잡힌 A 씨는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가 지난 27일 풀려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늘부터 전국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 “해면 노랗게 보이는 건 조수 흐름 강해서”…‘도쿄전력 공개 수치’ 정부 브리핑
-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긍정적’…80%는 ‘비혼 동거 찬성’
- 이동관 취임 일성 “공영방송, 근본적 구조개혁”…“방통위 사망선고”
- “정체 모를 냄새에 구토”…범인은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현장영상]
- 비바람 불면 생각보다 위험한 OO…매년 5천건이나 피해
- 대통령실, ‘우리 수산물’ 1주일간 청사 구내식당 제공 [오늘 이슈]
- ‘주택가 흉기 위협’ 피의자 “타인 해칠 의도 없었다”
- “킹크랩 배딱지 보고 깜짝”…신종 ‘바가지’ 논란 [잇슈 키워드]
- ‘딱 걸린’ 퇴직금 선행…가족도 몰랐다 [잇슈 키워드]